2026-01-19
중한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제13차 협상이19일 베이징(北京)에서 시작됐다.
한국 매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한 FTA 2단계 서비스·투자 제13차 공식 협상이 베이징에서 개최돼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상에 중국 측은 린펑(林峰) 상무부(商務部) 국제경제무역관계사(國際經濟貿易關係司) 사장이, 한국 측은 권혜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각각 수석 대표로 테이블에 앉았다. 양국은 각각 약 30명 규모의 실무 대표단을 구성해 서비스·투자·금융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시장 개방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중국과 한국은 2015년 자유무역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이후 ‘후속 협상을 위한 지침’에 따라 2018년 3월부터 2단계 협상을 개시해 그동안 총 12차례의 공식 협상과 여러 차례의 실무 회의를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