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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베이징서 개막


2026-09-09      


2026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北京) 서우강(首鋼) 산업단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제15차 5개년 규획’ 첫해를 맞아 90개국 및 지역과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1800여 개 기업이 오프라인 전시에 나선다. 특히 처음으로 ‘중국 서비스 사례 전시 구역’이 마련돼 인공지능(AI)•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140여 개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올해 상반기 중국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3조8000억 위안(약 76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서비스무역이 중국 대외개방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베이징시는 이번 교역회를 계기로 서우강 산업단지 일대에서 11개의 답사 노선과 74차례의 부대 행사를 운영하고 시내 주요 상권과 연계한 ‘전시 경제’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서비스무역의 개방과 혁신을 논의하는 동시에, 중국 서비스무역의 성장세와 제도형 개방의 성과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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