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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왕래 열풍... 사람이 잇는 중한 양국의 내일


2026-08-17      

사진/인공지능(AI) 생성


2026년 상반기, 중한 양국을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 7월 10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정례 브리핑에서 외국인 입국자 출신국 순위를 최초로 공개했는데, 한국이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은 여전히 한국을 가장 많이 찾는 외국인 관광객 송출국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6년 1분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145만 명으로, 전체 입국자의 약 30%를 차지했다. 특히 5·1 노동절 연휴 단 5일 동안에만 10만 8000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0%에 가까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중한 양국은 서로의 최대 관광객 송출국으로 전례 없는 ‘왕래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중한 수교 기념일을 앞두고,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이 뜨거운 인적 왕래의 바람이 양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일으키는 파급 효과, 그리고 문화적 공감대를 끌어내는 힘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또 중한 교류 현장에 직접 참여한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이번 열풍 속에 숨은 깊이 있는 행간의 의미까지. 전례 없는 속도로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중한 교류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담아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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